글마루엔 지난해 두산큐벡스()에서 지원해주신 컴퓨터 한대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올해 군청 중고컴퓨터를 지원해놓고 선정을 기다리던 중 한대를 지원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었고 이참에 컴퓨터가 몇대만 더 있으면 아예 컴퓨터반을 개설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뜻이있는데 길이 있다' 원주에 계신 김기민 후원자님께서 전화로 필요한부분을 후원하고 싶다는 말씀에

컴퓨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 드렸고,

며칠만에 네대의 컴퓨터가 글마루에 도착했습니다.

 

초급반은 염선미 선생님이 세종학교(문해)어르신들을

중급반은 이순임선생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게다가 얼마전부터 글마루에서 평생교육사 실습생을 받게되어 두분의 실습생들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의 시점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원활한 학습이 이루어 지는 과정을 경이로운감사함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글마루는 주말도 방학도 없습니다.

불타는 학습열이 있을 뿐이죠.

세종학교 (문해)

학습지원(영어)

컴퓨터반

상담교실

켈리, 보테니컬아트

평생교육사 실습

활발히 진행중인 프로그램 입니다.

 

사랑이란 누군가의 성장에관심을 갖는 것.

글마루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입니다.

 

김기민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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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갑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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