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 세종 교실 빨간장갑 고길동 2017. 8. 23. 22:05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글마루엔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늦공부하러 오십니다.그동안 모름에 대한 답답한만큼 배우려는 열정은엄청나세요.빡빡한 두시간을 마치고 나머지 시간들도 온통한글 삼매에 빠져서 저녁이나 되어 돌아가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매일 시간 날 때 마다 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자발적인 필요에 의한 학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세종교실 학생 여러분 홧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