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글마루에서 장학금수여식과 교육이 있었습니다.
부설 글마루가 생기고 6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좀 더 단단하게 체계를 잡아가고자 서울 홀씨 여성장학클럽회장님을 모시고 실행위원들과 그린장
에 대한 홀씨알뜰매장 10년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망공간에서 발생시킨 첫 장학생의 주인공 민성이가 쓴 글을 보면서 힘들어도 어른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해야만하는 당위성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이 한번의 수여식을 계기로 순수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는 그린장이 어떤 큰 일을 이루어내는 초석으로 자리잡으리란 희망을 품어 봅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중학생 두명이 그린장봉사자로 참여하는 걸 보면서 서로함께의 끈 역활을하는 글마루가 새로운복지패러다임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었구요.
희망공간의 모든 후원자님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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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갑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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