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1박2일로 섭새 희망공간을 방문해 주신 해드림 회원님들은 첫날
단양투어를 마치고 둘째날 희망공간 자원봉사 활동을 하셨습니다.

 

희망공간 간판을 큰 길로 옮기는 일과
잔디깎기, 나무조경 그리고 나눔이 목욕과 산책시키기
참 많은 일을 해 주셨습니다.

 


해드림 단체는 희망공간과 지난해 가을 MOU 체결을 했고, 행사 때나 필요한 일감이 있을 때 가려운 등을 긁어주듯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제록 회장님은 수시로 캠프 공간 관리를 해 주신지 몇년째이구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했나요.
희망공간은 이보다 든든한 잇몸으로
살고 있네요.

 


특히 나눔이가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해드림 회원님 한결 같은 봉사 감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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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갑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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