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진들이 이야기 하네요.

그날의 일들을

어느해보다도 참여자가 많았습니다.

광재카페회원님

세경대자원봉사자님

희망공간이사님이하 위원님

으쌰의쌰 배추에 양념을 하고 김치독으로 나르고 넣고 일사불란한 작업으로 점심전에 마치고 식사를 했구요.

노래자랑도하고 인순이님의 거위의꿈도 들었습니다.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스르르 녹아내리는 

감동이 밀려왔었죠.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라 준비가 만만치않습니다.

고생많이하신 실행위원님들과 자봉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참여하셔서 행사를 빛내주시고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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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갑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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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일회성으로 김치 항아리를 묻었다 꺼냈다하다가 올해 드디어 멋진 짠지꽝 집을 만들었다.

내일 하루 더 작업을 하면 멋지게 마무리 되겠지.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말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즐겁다.

매년 들었었던 아쉬움과 이제 안녕...

생각을 현실로 가능하게 해 주신

김상태이사님과 강신규, 이영래, 이순임 실행위원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희망이네짠지꽝'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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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추운 일요일

희망공간 간판을 달았다.
늘 마음으로만 아쉬웠었던 숙원사업.....

정성스레 서각으로 작업해주신 글마루 글멋 캘리반 반장님.
간판 틀을 용접으로 만들어주신 이형진 선생님. 드디어 웅덩이를 파고 세멘과 자갈로 튼튼하게 간판을 세워 준 세경대 최지은, 최경렬,이재형 학생 .
그리고 강신규 감독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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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내 추위와 더위에 대한 보강공사 준비와 김치독 만들기는 실행위원님이신 강신규선생님을 중심으로 준비되었고, 드디어 12일에 자원봉사분들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용접과 김치독 묻는 삽질은 강선생님이 모시고 오신 친구분이, 하우스 트임공사보조와 가시덤불 낫질에 이영래 실행위원님, 포크레인 작업과 가시덤불 낫질에 손정헌 멘토위원님, 주변 풀작업에 세경대 자원봉사자분, 식사준비는 이순임선생님, 그리고 김상태 이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그 길'을 함께 걸어주신 선생님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마무리 공사는 15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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